대장암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악성 종양 입니다. 대장에서 모든 음식물의 소화나 배설을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 중 하나인데 이 대장에 종양이 생김으로써 초기에는 별다른 큰 증상이 없으나 조금만 늦은 시기에 발견을 한다면 사망률이 높아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암 중 하나인데요, 특히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주기적인 대장암 검사를 하셔서 조기 발견을 하셔야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큰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에 대장암 이력이 있는 가족들은 주기적인 검진, 보험관리를 통하여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 도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서구화 된 식습관이나 음주, 흡연,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 이 대장에 위험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40세가 넘어 갈 수록 더욱 식습관 관리를 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및 전조증상
배변활동 문제
대장암 초기에는 대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작은 배변 활동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데 종양으로 인하여 방해가 되기 때문에 평소완느 다르게 변비 또는 설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증상으로 2주 넘게 증상이 있을 수 있어 배변활동 문제가 생긴다면 단순하게 넘어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혈변
대장암 초기증상 으로는 대장 점막에 암이 생겼을 시에 변이 혈관을 훼손시키면서 선홍색 또는 검붉은색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소 치질, 치핵이 있으셨던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넘어갈 수 있으나 여러 증상들이 겹칠 경우 꼭 안전하게 병원을 방문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체중감소
대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인 체중감소. 암세포가 발생하며 대장 기능이 원할하게 작동하지 않으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고 있는 전해질 또는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빈혈
대장암 초기에는 암세포가 혈관을 새로 만들면서 몸 속에서 도는 피가 부족하게 되어 철 결핍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소 앉았다 일어나실때 조금이라도 어지러움 증상인 빈혈 증상을 느끼신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피로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빈혈증상으로 인한 산소능력이 줄어들어 무기력 또는 만성적인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무기력한 느낌이 드시거나 아침 저녁으로 계속 피로하다는 생각이 드실경우에는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장암 간단한 분변검사
대장암 초기증상이 느껴질 경우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고 대장내시경을 받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직장을 다녀 시간이 나지 않는 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셔서 수면마취에 위험함이 노출되어 있는 분들 등 에게는 분변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분변검사는 대변을 통하여 간단하게 75-91%로 높은 정확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료검사 대상도 있으며, 검사 후 진단시 의료비 지원도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하여 꼭 한번 확인 후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